규민아, 꾸준히 하는 걸 보니 참 장하다. 7월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들어와서 8화 「산속의 군대 — 의병」까지 읽었더구나. 한 번에 많이 하는 것보다 끊기지 않는 것이 훨씬 어렵고, 훨씬 값진 일이란다.
지금 11화까지 준비해 두었어. 다음 장이 필요하면 언제든 카톡으로 이야기해 주렴. 바로 만들어 줄게.
의병 전체의 정확한 규모를 놓고는 이야기가 조금씩 다릅니다.
📖 전해오는 이야기 — 당시 전국에서 수십만 명이 동시에 무기를 들었다는 식으로, 아주 거대한 규모로 부풀려 전해지기도 합니다.
🔬 확실한 사실 — 1895년 을미의병, 1905년 을사의병, 1907년 정미의병으로 이어지며 규모와 조직력이 갈수록 커졌다는 것, 1907년 해산 군인들이 합류하며 전투력이 크게 강해졌다는 것, 1908년 서울진공작전이 시도되었다는 것은 여러 기록으로 확인됩니다. 다만 특정 시점의 정확한 참여 인원·전투 횟수는 자료마다 숫자가 다르게 전해집니다.
큰 흐름(언제, 왜 커졌는가)은 자신 있게 말하되, 딱 떨어지는 숫자는 "약 ~로 전해진다"처럼 조심스럽게 말하는 습관이 좋아요.